【영덕】 영덕경찰서는 22일 집 마당 텃밭에 마약류 식물 양귀비를 대량으로 경작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로 김모씨(88·영덕군 강구면)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올 봄부터 집 마당 텃밭에 양귀비 총 559주를 직접 씨앗을 뿌려 밀경작한 혐의다.

/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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