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대지진 피해를 어느 정도 복구한 후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간 총리는 2일 낮 12시쯤 시작된 민주당 의원 총회에서 이런 뜻을 표명했다. 이날 의총은 야당이 제출한 내각 불신임안 중의원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당내 결속을 다지고자 연 것이다. /연합뉴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대지진 피해를 어느 정도 복구한 후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간 총리는 2일 낮 12시쯤 시작된 민주당 의원 총회에서 이런 뜻을 표명했다. 이날 의총은 야당이 제출한 내각 불신임안 중의원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당내 결속을 다지고자 연 것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