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군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 주택 가운데 노후되거나 평소 주거생활에 불편한 주택을 우선 선정, 7억9천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주택개보수사업을 추진한다.
또 지난해 70동에 비해 올해는 좀 더 늘려 시행하고 가구당 600만원 범위 내에서 긴급보수, 편의도모보수, 환경개선 등으로 주민의사를 최우선으로 반영한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LH)공사에 위탁 시행하고 5월에 발주해 오는 10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