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께 대구시 서구 이현동 도시고속도로 1차로에서 서대구 IC 방면으로 달리던 택시가 신천대로 방면으로 진입하기 위해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던 중 분리대를 추돌했다. 이때 뒤따르던 4.5t 카고트럭이 택시를 재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김모(35·여)씨 자매와 허모(36·여)씨 등 남·여 승객 4명이 숨졌고, 택시기사는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창훈기자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께 대구시 서구 이현동 도시고속도로 1차로에서 서대구 IC 방면으로 달리던 택시가 신천대로 방면으로 진입하기 위해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던 중 분리대를 추돌했다. 이때 뒤따르던 4.5t 카고트럭이 택시를 재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김모(35·여)씨 자매와 허모(36·여)씨 등 남·여 승객 4명이 숨졌고, 택시기사는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