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수익성 높아 인기 전망

범어역 역세권에 분양예정인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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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오는 5월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아파트 404세대와 오피스텔 99실를 신규 분양한다.

특히, 최근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급면적 57㎡~97㎡ 12개 타입의 오피스텔을 올해 대구지역에서는 처음 분양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게다가 지역에서는 지난 2007년에 16실, 2010년에 144실 등 5년간 오피스텔 공급이 160실에 불과하며 공급물량 부족으로 희소가치가 높다. 이 때문에 지난해 10월에 분양한 효성 백년가약의 오피스텔 계약률이 90%를 넘어서고 있다.

부동산114 대구지사의 `대구지역 오피스텔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오피스텔 가격변동률이 2009년 4/4분기에 -0.25P를 나타내다가 2010년도에 들어서면서 1/4분기에 0.02P, 3/4분기에 0.48P, 올해 1/4분기에 벌써 0.11P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추세로 대구 중심가 오피스텔의 경우, 수익률이 평균 7% 이상에 이르는 등 최근 유동성 가계자금의 안정성이 확보된 투자처로서는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 때문에 오는 5월에 분양 예정인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는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오피스텔은 범어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고 교통, 교육, 문화, 행정, 금융, 의료 등 모든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 특히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2014년 완공될 예정이어서 최대 수혜단지로 미래가치는 가장 높을 전망이다.

또 단지 내에는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57㎡~97㎡까지 총 12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면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하는 범위를 확대했으며 수납공간을 확대하고 Full-furnished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분양대행사 삼일산업㈜ 박규재 이사는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가 위치한 입지적 환경은 오피스텔이 필요로 하는 제 기능과 목적에 가장 적합하고 주거와 투자로서의 기능을 모두 갖춘 단지”라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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