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8시30분께 대구 동구 율하동의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30대로 추정되며 지난 23일 오후 3시30분께 PC방에 들어와 컴퓨터를 사용했고 발견 당시 PC용 헤드셋을 쓰고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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