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22일 자연재해로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지원하는 재해구호물자를 국민 생활수준과 실용성을 고려해 종류와 기준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에 따르면, 우선 방재청은 2인당 1세트로 지급하던 응급구호세트를 1인당 1세트로 바꿨다.

또 구호세트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분하되 남성용은 하늘색, 여성용은 분홍색으로 겉포장을 새롭게 개선했다.

/박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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