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는 16일 환경정화의 날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용수공급과 자연생태보호를 위해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사진>

직원과 수질보전협회회원, 주민 50여 명 등이 참여해 칠곡군 왜관읍 매원저수지에서 겨울철 불법 투기한 쓰레기와 수면 속에 있는 각종 부유물 5t을 거둬들였다.

또한, 저수지 수질과 토양오염 실태 조사와 유수지 불법 전용 여부를 점검하고, 깨끗한 환경보전을 위한 지역민 계몽활동도 병행했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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