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북구의 안모(40)씨가 운영하는 모 마트에 점원으로 일하면서 이 기간에 판매된 1천200여만원을 마트 금고에서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개업식날 경품행사로 현금 매상이 많고 혼잡해 주인 안씨가 경황이 없는 틈을 이용해 현금을 가방에 담아서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태기자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북구의 안모(40)씨가 운영하는 모 마트에 점원으로 일하면서 이 기간에 판매된 1천200여만원을 마트 금고에서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개업식날 경품행사로 현금 매상이 많고 혼잡해 주인 안씨가 경황이 없는 틈을 이용해 현금을 가방에 담아서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