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어촌공사 칠곡지사 신임 함경렬<54·사진> 지사장이 3일자로 취임했다. 함 지사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농공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82년 농어촌공사 입사를 시작으로 29여 년간 농업부문에 몸담아 왔다.

취임식에서 함 지사장은 직원들에게 “믿음과 책임감, 성실과 화합으로 일치단결해 대 농업인 서비스 향상은 물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일등지사 구현에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칠곡/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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