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 문화면이 신묘년 새해부터 독자 여러분에게 신문 읽는 재미와 깊이 있는 문화예술 향유를 돕고자 새로운 연재물을 마련합니다.

대구·경북 지역은 물론 전국 작가들의 작가노트를 싣는`작업일기`를 신설해 문학, 음악, 미술, 무용 등 장르를 불문해 작가들의 작업과 일상들을 잔잔하게 들려줄 예정입니다.

또한 대학 교수와 작가들의 독서 이야기인 `독서단상`란과 `박현수 교수이 재밌는 시읽기`란을 통해 독자들의 깊이있고 재미있는 책읽기를 도울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일기`와 `독서열풍`은 매주 수요일자 문화면 지면을 통해,`박현수 교수의…`는 목요일자 책세상 지면에서 각각 만날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여성, 생활, 종교, 신간 소개 등 요일별 섹션에 변화를 주고 지면을 이동해 보다 다양하고 알찬 뉴스로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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