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의 묘, 토끼`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1월2일부터 2월27일까지 박물관 `역사의길`에서 납석제 십이지 묘상(卯像. 토끼상)과 토끼를 받침대로 활용한 청자 투각 칠보 무늬 향로(국보 95호) 등 토끼를 소재로 한 유물 16점을 선보인다.
토끼와 두꺼비, 계수나무를 같이 표현한 통일신라시대 수막새, 푸른 파도 위에서 물속을 바라보는 토끼 모양을 형상화한 조선시대 백자 청화 토끼 모양 연적도 만날 수 있다.
/연합뉴스
`재치의 묘, 토끼`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1월2일부터 2월27일까지 박물관 `역사의길`에서 납석제 십이지 묘상(卯像. 토끼상)과 토끼를 받침대로 활용한 청자 투각 칠보 무늬 향로(국보 95호) 등 토끼를 소재로 한 유물 16점을 선보인다.
토끼와 두꺼비, 계수나무를 같이 표현한 통일신라시대 수막새, 푸른 파도 위에서 물속을 바라보는 토끼 모양을 형상화한 조선시대 백자 청화 토끼 모양 연적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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