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올해 마지막주에 전국 해상 20여 곳에서 사격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합동참모본부는 27일부터 31일까지 동해와 서해, 남해 23곳에서 사격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서해가 격렬비열도 북방, 안마도 남서방, 미여도 근해, 흑산도 남서방 등 12곳으로 가장 많고, 동해는 거진 동방, 포항 동북방, 울릉도 근해 등 5곳, 남해가 육지도 남동방, 서귀포 근해, 거제도 남동방 등 6곳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