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농협 배석태 조합장(왼쪽)과 권기홍 전무가 구제역 방역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영주】 영주농협 배석태 조합장은 구제역 방역종합대책본부를 찾아 농가피해 현황과 방역활동, 향후대책 등을 협의했다.

이날 방역종합대책본부에 방문한 영주농협 배석태조합장은 금일봉과 50여곳의 방역 초소에 떡국 5백인분을 직접 배달해 방역근무자들을 위로했다.

영주농협은 방역기간동안 지역별 자율방역대에 전동분무기, 난방용유류, 보온덥개, 장갑 등 방역에 필요한 물품과 컵라면과 커피 등 간식거리를 제공했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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