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포항시립교향악단의 현악4중주 연주와 시낭송을 시작으로 포항국제동해문학제 장편소설 공모에서 당선된 정재민씨에 대한 시상식, 베스트셀러 작가 김원일씨의 강연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문학상을 수상한 정재민씨는 현직 판사(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로 소설 `이사부`로 우산국(울릉도) 정벌과 신라권력 핵심층의 정치적 이야기를 이사부 장군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내 수상과 함께 1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윤희정기자
이날 행사는 포항시립교향악단의 현악4중주 연주와 시낭송을 시작으로 포항국제동해문학제 장편소설 공모에서 당선된 정재민씨에 대한 시상식, 베스트셀러 작가 김원일씨의 강연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문학상을 수상한 정재민씨는 현직 판사(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로 소설 `이사부`로 우산국(울릉도) 정벌과 신라권력 핵심층의 정치적 이야기를 이사부 장군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내 수상과 함께 1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윤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