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킴이 민간단체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사)푸른 울릉·독도가꾸기회 제6대 이사장에 이용진(56·사진) 경상북도의원이 선출됐다.

신임 이용진 이사장은 “대한민국에서 독도관련 민간단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푸른 울릉·독도 가꾸기 회를 더욱 활성화 시켜 일본이 감히 독도를 넘보지 않도록 온 정성을 쏟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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