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수 산업건설위원장이 상주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시정 질문을 하고 있다.
【상주】 상주시의회 안창수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은 제136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인 지난주 시정에 관한 송곳 질문을 했다.

안 의원은 무양동 7.8주공아파트 건립과 관련, 3천명이 넘는 주민들이 주택청약저축에 가입할 정도로 관심이 큰 만큼 먼저 이 부분에 대해 집중 질의를 했다.

안 의원은 현재 LH공사의 자금난과 내부문제 등으로 공사가 잠정 중단돼 있는 무양동 7, 8주공아파트에 대한 추진현황을 묻고 이 사업이 몇 년 뒤로 연기되거나 영구 중단될 경우 시의 주거대책은 무엇인지를 따져 물었다.

또 삼성, 현대, 포스코 등 대기업 유치와 대형프로젝트 진척여부를 비롯해 집행부와 지역 대화합 분위기 조성에 대한 대책을 따졌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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