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무양동 7.8주공아파트 건립과 관련, 3천명이 넘는 주민들이 주택청약저축에 가입할 정도로 관심이 큰 만큼 먼저 이 부분에 대해 집중 질의를 했다.
안 의원은 현재 LH공사의 자금난과 내부문제 등으로 공사가 잠정 중단돼 있는 무양동 7, 8주공아파트에 대한 추진현황을 묻고 이 사업이 몇 년 뒤로 연기되거나 영구 중단될 경우 시의 주거대책은 무엇인지를 따져 물었다.
또 삼성, 현대, 포스코 등 대기업 유치와 대형프로젝트 진척여부를 비롯해 집행부와 지역 대화합 분위기 조성에 대한 대책을 따졌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