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14일 오전 2시 13분께 경산시 압량면 금구리 변모(59)씨의 돈사에서 전등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5천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돈사 495㎡가 전소되고 사육 중이던 돼지 330두가 불에 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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