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호 의원

문명호<사진> 의원은 대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N2B의 문제점과 시장이 해외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는데 그간의 성과와 해외자매도시간의 교류실적에 대해 질문했다. 또 국도비확보계획 대비실적이 저조한 사유와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박승호 시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요구사항은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포스코가 지역업체 상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공사발주 시에서는 지역 납품업체의 자재를 한정해 구매 할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라며 “금년도 N2B 발주 비율을 10% 미만으로 낮추도록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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