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족영화제는 한국예술영화관협회와 영화진흥위원회 후원으로 열린다.
상영될 영화는 도쿄국제영화제 최우수 아시아영화상을 받은 `레인보우`를 비롯해 2010 부천국제영화제 최대 화제작으로 넷팩상을 수상한 `퍼머넌트 노바라`, 제2의 워낭소리로 알려진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그 외 오페라 영화인 `돈조반니`, 야구선수의 우정과 열정을 담은 `배터리`가 각각 1일 2회씩(15시, 19시) 5일간 상영되며 초대권은 오는 21일부터 문희아트홀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신승식기자 shins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