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천병윤(55·사진) 2011년도 포항JC특우회장은 “`자신보다는 조직을`이란 슬로건 아래 회를 운영하고, 회의조직과 화합을 위해 회원업소를 이용하는 운동을 내실있게 전개할 것”라고 밝혔다.

천 차기 회장은 포항고,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법무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전 학교법인 동지교육재단 이사장, 포항지역발전협의회 운영위원, 포항검찰청 형사조정위원, 학교법인 흥해학원이사 등을 맡고 있다.

/신동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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