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발달로 청소년 대상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주 범방은 이를 예방하는데 빛과 소금과 같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백수근(64·사진)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경주지역협의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주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백 회장은 한의사이자 신라 CC대표이사기도 하다.

지난 2001년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해 온 백 회장은 새마을 경주지회장, 경주 JC회장 등을 역임했다.

경주/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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