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형 소형아파트 `입소문` 분양률 50%… 마감자재·구조 만족

한국토지신탁이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분양하고 있는 `에코 코아루`<조감도>아파트가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을 이끌고 있는 등 부동산 시장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0월27일 새롭게 분양에 나선 에코코아루는 28일 현재 분양률 50% 수준을 보이면서 소형아파트의 새로운 모델로 저가의 분양가와 실속형 아파트란 입소문에 샘플하우스에 실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포항지역의 아파트 분양률의 저조세에도 불구 이처럼 분양 대박을 터트린 김재필 ㈜주안디앤씨 분양대행사 대표가 말하는 연일코아루의 성공비결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소형평형(구 35평·전용 85㎡)으로 구성 △소형평형임에도 불구 A-Type기준 4Bay혁신 평면으로 중형아파트와 같은 주거 공간 활용 극대화와 더불어 B-Type의 경우 젊은층이 선호하는 탐상형 구조로 설계 돼 남녀노소 누구나 아늑한 주거공간을 실현 △전용 85㎡기준 확장 및 샷시 금액을 포함한 총1억5천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와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 평당 분양가가 445만원이라는 가격경쟁력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발코니 확장을 포함한 저렴한 분양가는 한국토지신탁에서 최초 분양가의 10%할인과 더불어 제공돼 가격혁명을 이룰 수가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저렴한 분양가와 소형평형 및 혁신 평면구성 등이 입소문을 타고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분양률을 보인다”며 “특히 투자가치와 넓은 주거 공간 제공은 중대형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장점을 소형평형의 아파트가 실현해 더욱 아파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분양 현장에서 만남 실소비자 A씨(포항시 남구 해도동 거주)는 “소형평형인데다 가격까지 저렴한 반면 우수한 마감자재와 구조도 마음에 들어 서둘러 계약했다”며 “거실과 방들이 모두 남향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안방에는 드레스 룸까지 갖춰져 있어 평면에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코아루는 1층이 필로티증으로 주차장이며 최고 24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85㎡로 A-Type 309세대, B-Type 167세대 총 476세대로 구성됐다.

내달 21일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에코코아루는 웰빙, 실속형 아파트로 현재 마무리 공가한 한창 진행 중이다.

김재필 사장은 “잔여세대 중 지금 샘플하우스에 오시면 평면 및 자재를 확인 후 소비자들이 마음에 드시면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우선 선택 해 계약할 수 있다”며 “포항지역에서 보기 드문 실속 웰빙형 소형아파트로 미래 가치와 주거혁명의 선택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54-276~5959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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