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부 E.C.C 팀·K.R.L MK2 팀 등 수상 쾌거

금오공과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다양한 경진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자공학부 E.C.C 팀(지도교수 양연모, 팀원 김동환·조성현)은 `지능형 Wheel을 이용한 장애물 극복 시스템`(iWheel) 작품으로 지난 4일 열린 `2010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자공학부 K.R.L MK2 팀(지도교수 성영휘, 팀원 박상신·서현세·심한울)이 지난 6일 열린 `제12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에서 작품 I.Q.BOT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6일 `제12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에서 금상(제어능력분야)과 UL산업안전상, 14일 `2010 전국메카트로닉스경진대회`와 17일 `2010 국제 캡스톤 경진대회`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24일 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공학전공 백지연, 조현우 학생 팀(지도교수 이해연)은 한국조폐공사가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보안기술 논문대상`에서 `컬러 레이저프린터 노이즈 특성과 명암도 동시발생 행렬을 이용한 디지털 포렌식 알고리즘`이란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미/이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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