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조사에는 최근 사생활 보호 의식 확산,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조사환경이 어려운 실정을 고려해 인터넷조사를 대폭 확대했다.
인터넷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에 접속, 조사원이 19일부터 사전 배부한 인터넷조사 참여번호로 로그인 후 조사항목별로 답변하면 된다.
또 인터넷조사에 참여한 가구는 차수별 추첨을 통해 LED TV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이 지급되며 초ㆍ중ㆍ고등학생이 있는 가구에는 학생별로 각 2시간씩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신승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