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원장 오병선)은 최근 경북동부지도원 2층 회의실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동화기업㈜ 등 7개사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와 무재해 목표 달성에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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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목표달성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적극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동화기업㈜ 11배(3천80일), ㈜광우 10배(3천800일), 포스코켐텍㈜ 10배(960일+540만 시간), ㈜삼성 8배(3천40일), 해광기업㈜ 8배(2천50일), 궤도공영㈜ 7배(2천380일), ㈜피에스씨 5배(1천400일)의 무재해 목표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번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를 받은 동화기업㈜ 등 6개사는 kosha 18001 인증사업장으로서 CEO의 관심과 격려, 위험설비 개선을 통한 근원적인 위험요인 제거, 활발한 안전행동관찰활동(SAO) 등 무재해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무재해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이번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를 받은 ㈜삼성은 아스콘 관련업종으로서 상시근로자 12명의 소규모 사업장임에도 불구하고 경영자와 근로자가 한마음으로 무재해운동을 생활화해 무재해 목표 8배를 달성함으로써, 산업재해 발생위험이 높은 지역 소규모 사업장에 모범이 되고 있다.

/윤경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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