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장관들로는 미국의 티머시 가이트너, 영국의 조지 오스본, 일본의 노다 요시코, 프랑스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중국의 셰쉬런(謝旭人), 유럽연합(EU)의 올리 일마리 렌 경제통화집행위원 등이 총망라됐다.
중앙은행 총재들로는 미국의 벤 버냉키를 비롯, 유럽중앙은행의 장 클로드 트리셰, 중국의 저우샤오촨(周小川), 프랑스의 크리스티앙 누와예, 독일의 악셀 베버, 일본의 시라카와 마사아키(白川方明) 등이 있으며, 국제기구에서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총재,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등이 방한한다.
이 가운데 가장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들은 단연 미국의 가이트너 재무장관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의장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