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16일 영덕군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이 지난해 9월 개관 이후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10만번째로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 16일 오후 4시에 입장한 황원택(포항)씨로 환영의 꽃다발과 함께 농산물상품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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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씨는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유익한 것 같다”며 “이렇게 뜻밖의 행운도 차지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2011년 신재생에너지전시관에 5억원의 예산으로 그린에너지 생활체험 파크를 조성, 신재생에너지 홍보 및 체험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상현기자 s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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