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궁 체험을 원하는 누구나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호양궁장을 방문하면 5발~7발까지 직접 쏠 수 있다.
또 양궁선수 출신 전문강사로부터 양궁의 기본이론과 활 쏘는 자세 및 경기 방식 등도 배우게 된다.
한편 군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특별 양궁 체험장`을 운영해 `2010곤충페스터벌`과 휴가차 예천을 찾은 관광객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문화체육사업 관계자는 “앞으로 각종 행사나 축제때 특별 양궁 체험장을 상시 운영하여 많은 사람들이 양궁체험을 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