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동민속촌 동산서원과 전통한옥인 이원모 와가에서 지난 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대구교대 부설초등학교, 복주초등학교, 영호초등학교, 송천초등학교 초등생 19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7회에 걸쳐 한자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 글소리 마을`은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한 한문 및 예절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국화차 시음과 국악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두 곳은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목적을 둔 전통문화체험 교육장으로서 호평받고 있다.

/권광순기자gskw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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