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위원장 유승민)은 13~19일까지 `한나라당 대구 한가위 맞이 릴레이 봉사주간`으로 선정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서민들에게 다가간다.

14일에는 홍보위원회(위원장 배창규)와 청년위원회(위원장 김광태), 디지털정당위원회(위원장 김기연)가 달성군 화원비전센터에서 독거노인(250명) 무료급식, 본동 사회복지관방문에서 독거노인 송편전달, 동구 안나요양원에서 위문 및 영정사진 촬영 봉사를 한다.

15일에는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김규호)와 장애인위원회(위원장 박상철)가 남구 정다운집에서 노인무료급식봉사(500명)와 달서구 척수장애인협회에서 무료급식봉사를 한다.

18일에는 여성위원회(위원장 이태손)와 차세대여성위원회(위원장 국세정)가 엘콘스뮤직홀에 SOS마을 초중고생 50명을 초청해 공연 및 선물을 전달한다.

유승민 시당 위원장은 “당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과 봉사활동의 생활화로 서민속으로 다가가는 봉사정당 구현에 앞장서고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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