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23일 내원객 및 환우들에게 무료안저검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된 이번 검사는 최근 사회에 대두하고 있는 당뇨병성 망막증에 대한 관리 캠페인 차원에서 시행됐다.

이번 검사에는 23일 약 300여 명의 환우 및 내원객이 검사해 지역민들의 당뇨병 관련 질환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검사는 24일까지 시행된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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