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6시20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김모(53)씨의 과일가게에서 불이나 과일가게 내부 7㎡를 태우고 28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전기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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