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11년 대구방문의 해에 대비해 편안한 숙박시설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그린스텔을 올해 60곳 추가로 지정, 총 150개(총 객실수 4천981, 한실 356, 양실 4천533, 트윈베드 920)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특히 시는 대구를 처음 찾는 외지 방문객들에게 숙박시설의 위치, 숙박요금, 시설, 주변관광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그린스텔 전용 홈페이지(www.greenstel.or.kr)를 구축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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