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가 13일 화원읍을 초도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문오 민선 5대 달성군수가 취임 후 처음으로 관내 읍·면 초도 방문에 들어갔다.

김 군수는 13일 화원읍, 옥포면, 논공읍 방문에 이어 14일 다사읍, 하빈면 15일 현풍면, 유가면, 구지면 16일 가창면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이번 초도 방문을 통한 업무보고회에서 읍·면의 대민행정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읍면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군정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인사 초청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통하여 지방선거 후 지역민심을 화합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박중석기자jspar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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