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군위교육청)은 지난 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이영우 교육감 및 경상북도의회 박태환 교육의원 등을 비롯해 지역인사, 학부모 대표, 학교장, 운영위원장 등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 경북교육 2014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군위지역 협의회를 열었다.

<사진>

이날 협의회는 군위지역의 각종 교육현안 및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북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 시키고 “명품 경북교육 2014 교육계획“에 수립된 내용을 교육정책에 반영한 명품교육 시책 형성을 통해 교육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성추행 및 성폭력과 관련해 안심알림이와 배움터지킴이 등의 실시로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토론 하고, 군위교육 발전에 많은 지원을 부탁 했다.

한편, 이영우 교육감은 군위지역 유관 기관장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경북교육 시책에 대한 홍보와 여론을 수렴 하고, 경북교육 추진에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 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