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농업인의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여름철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오는 19일까지 관내 8개 읍·면 24개소에서 마을주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중식 후 휴식시간을 이용해 마을주민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농심나눔쉼터나 시원한 정자나무 아래에서 생동감 있는 토론 및 좌담식으로 진행된다.

벼, 고추, 과수 등 주요 소득작물의 장마와 태풍에 대비한 농작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 요령 등 당면한 영농과제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한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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