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명 정영주 사장, 창립행사서 다짐

포스코 STS 2, 3제강 및 POSTRIP 조업지원 외주파트너사인 ㈜대명은 지난 1일 오전 포항제철소 동촌생활관에 위치한 QSS라운지에서 포스코 관련 부서장, STS부문 조업지원 외주파트너사 사장 및 회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행사를 가졌다.

이날 취임한 정영주 대표이사는 “포스코 외주파트너사로서의 좋은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아 회사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회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사원, 고객, 이웃을 섬기고 배려하는 마음, 무재해 안전조업과 혁신활동으로 행복한 일터,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 및 고객감동 실현 등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외주파트너사로 거듭나도록 정진하겠다”며 “회사의 일터가 사원을 위한 자아실현의 장이 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진행된 사훈 선포 행사에서는 근로자 대표 김진식 등이 무대에 올라 회사 비전인 `소통과 신뢰로 패밀리 경영구축`, 사훈인 `섬김과 배려하는 마음, 안전과 혁신으로 행복한 일터, 사회봉사 및 고객감동`을 외치며 회사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명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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