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순(60) 영덕교육장이 제4회 경북도 여성상 중 올해의 경북여성부문 최고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또 양성평등부문에 구미시 양옥선(49), 안동시 이유순(52), 청도군 최경혜(64) 등 3명, 여성복지부문 김천시 권영애(80), 성주군 김분남(58), 영천시 이종순(54), 예천군 정숙자(60), 국제여성총연맹 경북지부 최주화(38)씨 등 5명이 선정됐다.

경북여성상 시상은 6일 안동체육관에서 도내 여성지도자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제15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에서 김관용 도지사가 상을 수여한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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