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5일 밤 10시께 자신의 문중 동거녀 김모(33)씨가 술에 취해 자신에게 욕설을 하고 술주정을 부린다는 이유로 김씨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다.
또 이틀 뒤 김씨의 사체를 이불에 싸 시멘트를 이용, 베란다에 은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낙현기자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5일 밤 10시께 자신의 문중 동거녀 김모(33)씨가 술에 취해 자신에게 욕설을 하고 술주정을 부린다는 이유로 김씨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다.
또 이틀 뒤 김씨의 사체를 이불에 싸 시멘트를 이용, 베란다에 은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