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국립공원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성수기 공원관리 특별대책`을 마련 각종 불법무질서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가야산국립공원은 여름 성수기 공원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주로 발생하는 불법ㆍ무질서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집중단속 대상은 계곡내 목욕취사행위, 도로변 불법 주차행위 등으로 위반자는 자연공원법에 의거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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