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김문오(무소속) 당선자

박근혜 전 대표가 선거 기간 동안 상주하면서 한나라당 후보를 지원하고, 직접 장 바닥을 돌며 상대 후보를 지원하는 일을 직접 보고 겪어야 할 때. 그러나 그것이 꼭 어렵다기보다는 무소속이 겪는 어쩔 수 없는 정치 현실이어서 더 어려웠습니다. 지역 친박의원 10여명이 몰려와 마치 달성이 친박 순례지로 불리면서 합세했으나 무소속 단일화로 지역 지도층과 합심, 노력 끝에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선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 균형발전, 서민 복지 정책 등에 관심을 두고 제대로 일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