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25일 오후 2시 영덕문화체육센터 2층에서 그린리더 등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홈 닥터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그린 홈 닥터제도는 지역별로 에너지를 아끼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방안을 교육받아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알려주는 제도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가정, 사무실 등에서 CO2를 저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동영상 강의를 비롯해 가전제품별 CO2 배출량을 측정해 각 제품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비교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효율적 에너지 절약 방법을 제시했다.

/김상현기자 shkim@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