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장세호 후보는 선거에 온 가족이 나섰다. 장 후보를 많이 닮은 것으로 보이는 장양은 아버지의 어깨띠를 메고 아버지의 선거 운동을 돕고 있다. 어디서 배웠는지, 선거판(?) 인사도 휘황찬란하다.

그런가하면 장 후보의 부인은 온갖 장소를 누빈다. 오죽하면 선거 사무실 관계자도 “사모님이 어디에 있는지 동선을 파악하기가 힘들다”고 말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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