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국방위 대변인은 이 통신 기자와 가진 문답에서 이 대통령을 `역도`로 지칭하며 “대국민 담화는 상전과 주구가 머리를 맞대고 꾸민 `날조극`이 드러날까봐 쓰고 있는 권모술수”라면서 “서투른 `날조극`, `모략극`을 꾸민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방위 대변인은 또 “뒤가 켕기지 않는다면 마땅히 우리 검열단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변했다./연합뉴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4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국방위 대변인은 이 통신 기자와 가진 문답에서 이 대통령을 `역도`로 지칭하며 “대국민 담화는 상전과 주구가 머리를 맞대고 꾸민 `날조극`이 드러날까봐 쓰고 있는 권모술수”라면서 “서투른 `날조극`, `모략극`을 꾸민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방위 대변인은 또 “뒤가 켕기지 않는다면 마땅히 우리 검열단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변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