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성 시의원 후보
최 후보는 공식선거 개시 이후 동해안 최고 어업전진기지인 구룡포항과 모심기철을 맞은 농촌들녘을 찾아 초선으로 제5대 시의회 보사산업위원장을 지낸 의정활동성과를 전하며 유권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최 의원은 구룡포수협 위판장앞 거리유세에서 “지난 2006년 의회에 첫 입성 당시 농업과 어업예산이 170억, 120억에 불과했지만 보사산업위에서 4년간 활동하면서 올해 각각 600억, 500억원으로 늘렸다”며 “재선만 시켜주면 농어업예산을 각각 1천억원대로 늘려 농어업인들이 좀 더 잘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