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IC 인근에 있는 폭 43m, 높이 17m의 화개동 인공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기 시작해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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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광장 908㎡, 주차장 340㎡까지 갖춰진 이 인공폭포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동절기 동파방지를 위해 가동을 중단해 오다 올봄에 소나무 전지, 수조바닥 타일공사 등 봄맞이 단장을 마치고 최근들어 물을 뿜기 시작했다.

인공폭포는 봄과 가을 5개월 동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여름철(7~8월) 2개월은 오전 8시30분부터 밤 10시 30부까지 14시간 가동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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