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이승천 후보, 정세균 민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19일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승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대구에서 지방선거를 통해 이명박 정권을 확실히 심판하도록 해야 한다”며 “대구시장 선거, 경북지사 선거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 3위 도시로서 대한민국을 지탱하던 대구가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구의 위상 하락이 한나라당의 실정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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