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촬영사진 250만원 낙찰
이날 경매에는 국대호, 김무준 작가 등 전문작가들의 작품 50여점과 영화배우 하정우, 구혜선, 가수 나얼 등이 그린 미술 작품, 탤런트 박상원이 촬영한 사진 작품이 경매 물품으로 나왔다.
출품작 중 박상원의 사진이 250만원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으며 구혜선의 작품은 130만원에 판매됐다.
이광기는 작년 11월 신종플루로 아들 석규군을 잃은 직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아들과 같은 나이인 7살의 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