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상인파크드림점 개점 축하 테이프를 커팅하는 하춘수 은행장과 내외빈들.
대구은행은 지난 14일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806-1번지 달서 어린이도서관 1층에 약 65평 규모의 상인파크드림점(지점장 최경주)을 개점했다.

대구은행은 대구 경제의 중추이자 신개발 중심도시로 활기찬 발전을 하고 있는 달서구의 대표적 신 주거중심인 송현주공 재건축단지에 새로이 상인파크드림점을 개점해 인근 주민들의 금융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상인파크드림점은 지역 내 주민들의 고급금융서비스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급 인테리어의 상담실을 갖추고, 은행 내 업무지식과 영업력이 뛰어난 점장과 우수한 직원들을 배치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상담과 편의를 제공하는 등 최고급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용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첨단 자동화기기 4대(365 코너: ATM 3대, CD기 1대)를 설치했으며, 친절한 상담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재테크 상담과 고품격의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류기찬기자 ryukc@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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